분양권 입주권 차이 알아보자

분양권과 입주권 모두 부동산 거래시 자주 등장하는 단어지만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정확히 알고 계신가요? 이번 기회에 확실히 알아보고 똑똑하게 투자하세요!

분양권과 입주권의 차이는 뭔가요?
입주권이란 재개발 재건축 사업 조합원들이 새 아파트에 입주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해요. 쉽게 말해서 기존 주택 소유자가 해당 지역의 땅을 새로 사서 새로운 건물을 짓는거죠. 그래서 공사기간 동안 다른 곳에서 거주해야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저렴한 가격에 내집마련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반면에 분양권은 청약통장 등을 통해서 당첨받은 사람에게 주어지는 권리입니다. 즉, 이미 지어진 아파트에 입주할 수 있는 권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두가지 모두 완공 후 등기이전까지는 전매제한 기간이 있고 취득세나 양도세율에서도 차이가 있으니 꼼꼼히 따져보고 결정하시는게 좋아요.

분양권과 입주권 중 뭐가 더 좋은건가요?
둘 다 장단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딱 한가지를 선택해서 좋다고 말씀드리긴 어려워요. 하지만 최근들어 인기있는 신축아파트라면 아무래도 프리미엄이 붙은 분양권이 조금 더 유리하겠죠? 그리고 만약 둘다 가지고 있다면 먼저 취득한 물건을 처분하면 되기 때문에 상황에 맞게 전략적으로 접근한다면 큰 문제는 없을것 같아요.

오늘은 분양권과 입주권의 차이에 대해서 알아봤어요. 이제 헷갈리지 않고 제대로 이해하셨죠? 앞으로는 똑똑한 투자자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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