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시골 동네에 가보시면 빨간벽 주택이 많이 보이실텐데요.

 

전체적으로 색 변화와 분위기를 바꿔보고

요즘 트렌트를 반영하여 전반적으로 아이보리와 청색을 조합하여 시공하였습니다.

 

처음 외벽에 페인트 시공과 색을 권유 드렸을 때에는

주변분들의 걱정과 의심이 심하셨는데

시공이 완료 된 주택을 보시고 문의와 소개를 많이 해주셨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페인트 부터 코팅제와 방수제까지 같이 섞여나온 수입산인 아크릴페인트를 사용하였고

에어리스로 초벌한 뒤에 롤럭로 최소2번에서 3번은 시공 하였습니다.

 

역시 리모델링은 공감 인테리어

페인트는 던애드워드입니다.

 

▼▼▼▼▼▼▼ 페인트 시공 중

 

안산 외곽에 위치한 전원주택 느낌의 단독주택 리모델링 시공 현장입니다.

 

 

 

▼▼▼▼▼ 시공 시작하겠습니다.

 

 

 

1층부터 보실께요.

 

 

 

 

 

유럽스타일의 발코니 외부모습입니다.

안방은 고가의 수입산 벽지를 사용하였고

붙박이장은 맞춤 제작 하였습니다.

 

 

화장실입니다.

1층의 화려함을 더하여 

화장실 또한 안방 벽지와 동일한 고가의 수입산 벽지로 화려함을 더했습니다.

 

거울에 설치한 조명 또한 화려함을 한층 더 해줍니다.

 

 

 

 

1층 메인 거실 모습니다. 

아직은 정리가 다 안되어서 어수선합니다.

 

2층을 보시면 

바닥은 해링본 마루로 시공하였고

벽면도 퍼티 작업 후에 페인트로 시공하여 깔끔하게 마감처리 하였습니다.

 

안방으로 들어가보시면 벽면은 마찬가지로 고가의 수입산 벽지를 사용하였고

폴딩은 화이트톤으로 페인트 시공 하였습니다.

 

바닥은 해링본마루로 시공,

천정은 간접등을 설치 했습니다.

 

 

안방 화장실입니다.

6성 호텔 분위기를 연출 해봤습니다.

고급 월풀을 설치하였고 화장대와 거울도 럭셔리한 공간에 어우러 지게끔 세팅 하였습니다.

 

 

 

2층의 2번 쨰 안방입니다.

블루 계열의 페인트로 마감하였고 테라스와 연결 되어있어서 

공간이 탁트여 보이는 확장감을 느낄 수 있게 하였습니다.

 

 

2번 째 안방 문 앞에는 세면대를 설치하였고 맞춤으로 제작 하였습니다.

 

 

2번째 안방 화장실 안으로 들어가보면 진한 그레이토의 벽면타일과 독특한 패턴의 인상적인 바닥타일로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주방은 한샘 디자인 인테리어 제품으로 맞춤 제작 하였습니다.

주방 벽면은 핵사곤타일로 마감하여, 더 고급스럽게 하였습니다.

 

 

여긴 지하층에 있는 공간입니다.

방으로 연결되는 부분은 폴딩도어를 설치하고 전체적으로 화이트&그레이톤 조합으로 색조합을 하였습니다.

 

 

음악연습실로 사용 될 방입니다.

방 벽면 전체를 방음과 흠읍자제로 목공작업을 하여 음악연주시 소음을 최대한 억지시켰고

레일조명을 설치하여 연습실 느낌이 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지하층 주방은 전체벽면을 타일로 시공하고

한 쪽은 빈티지한 스타일의 타일 시공하였고 싱크대는 맞춤으로 제작 하였습니다.

상판은 벌바우목제를 사용하였습니다.

 

지하층에 있는 화장실입니다.

공간이 작아서 밝은 톤인 엘로우 컬러를 선택하여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이상 안산에 위치한 전원주택을 고급주택으로 리모델링한 현장에서 공감이었습니다.

이번에는 광교에 있는 단독주택리모델링 현장입니다.

 

전원주택인 느낌은 살리면서 최대한 세련된 감안하여 인테리어를 시공하고자 최선을 다했습니다.

 

우선 내부 모습니다.

 

벽면은 전체적으로 황토스타코와 친환경페인트로 마감을 하였고

거실바닥은 장판이나 마루가 아닌, 에폭시바닥으로 올드한 느낌을 최대한 살렸습니다.

 

 

 

상태가 안 좋았던 서까래는 보강을 하였고

페인트로 마무리 한 후에 레일조명을 설치하여 마감 하였습니다.

 

 

주방은 심플하게 직접 목작업으로 싱크대를 만들었고

식탁은 이동이 가능한 바퀴를 달아 언제든지 움직일 수 있게끔 만들었습니다.

 

 

옆에는 사용 안 하는 공간이 있어서

별채를 만들어서 방무목을 깔고 조명을 주어서

가족모임이나 손님이 오셨을 때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게끔 하였습니다

 

 

별채 바닥은 에폭시로 마감하였고

벽면은 친환경 페인트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옥상도 설치하여 방무목을 깔꼬 어닝을 설치하여 비가 오는 날에도 옥상 공간을 사용할 수 있게끔 하였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새로 짖고 싶은 심정이었지만, 비용과 주변과 어울러지는 특유의 시골 전원주택 감성을 살리고자 노력을 하였습니다.

 

전원주택 시공 이제는 공감 인테리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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