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광교에 있는 단독주택리모델링 현장입니다.
전원주택인 느낌은 살리면서 최대한 세련된 감안하여 인테리어를 시공하고자 최선을 다했습니다.
우선 내부 모습니다.
벽면은 전체적으로 황토스타코와 친환경페인트로 마감을 하였고
거실바닥은 장판이나 마루가 아닌, 에폭시바닥으로 올드한 느낌을 최대한 살렸습니다.
상태가 안 좋았던 서까래는 보강을 하였고
페인트로 마무리 한 후에 레일조명을 설치하여 마감 하였습니다.
주방은 심플하게 직접 목작업으로 싱크대를 만들었고
식탁은 이동이 가능한 바퀴를 달아 언제든지 움직일 수 있게끔 만들었습니다.
옆에는 사용 안 하는 공간이 있어서
별채를 만들어서 방무목을 깔고 조명을 주어서
가족모임이나 손님이 오셨을 때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게끔 하였습니다
별채 바닥은 에폭시로 마감하였고
벽면은 친환경 페인트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옥상도 설치하여 방무목을 깔꼬 어닝을 설치하여 비가 오는 날에도 옥상 공간을 사용할 수 있게끔 하였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새로 짖고 싶은 심정이었지만, 비용과 주변과 어울러지는 특유의 시골 전원주택 감성을 살리고자 노력을 하였습니다.
전원주택 시공 이제는 공감 인테리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