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직거래 장단점 알아보기

부동산 거래시 공인중개사를 이용하면 중개수수료를 내야하지만 직접거래를 하면 수수료를 아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하지만 사기나 분쟁 등 위험요소가 많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꺼려하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부동산 직거래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고 안전하게 거래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직거래란 무엇인가요?
직거래란 말 그대로 개인과 개인간의 계약을 의미합니다. 최근에는 인터넷 카페나 어플등을 통해서 매물을 올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렇게 개인끼리 만나서 계약서를 작성하고 돈을 주고 받는 방식입니다. 이 때 발생하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전문 중개인인 공인중개사가 중간에서 중재역할을 해주는거죠.

공인중개사 없이 어떻게 매매계약을 진행하나요?
보통 아파트 같은 경우엔 등기부등본상 소유자가 누구인지 알 수 있고, 집주인에게 연락해서 위임장을 받아오면 됩니다. 그러나 빌라나 오피스텔같은 경우엔 주인이 누군지 모르는 경우가 많고, 대리인이 나와서 계약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럴때는 반드시 신분증 및 인감증명서를 확인해야하며, 만약 의심스러운 상황이라면 해당 건물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에 방문하셔서 전입세대열람원을 발급받아보세요. 그러면 현재 거주중인 세입자 이름과 보증금 금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안전하게 거래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믿을만한 업체를 통하는 것이겠죠. 저희 직방 다방에서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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