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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발코니 테라스 정의, 구분 방법 살펴보자

블로그광고 2024. 2. 8. 16:13

최근들어 아파트나 빌라 등 주거공간에서도 야외테라스 공간을 만들어주는 곳이 많아지고있어요. 하지만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이 공간을 그냥 방치하거나 창고처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번 기회에 제대로 알고 활용하면 좋을것 같아요.

베란다 발코니 테라스 차이점이 뭔가요?
먼저 베란다는 건물의 1층과 2층 사이에 위치한 서비스 면적이에요. 즉, 아래층 지붕 위에 생긴 공간이라는 뜻이죠. 그래서 대부분 실내 바닥 높이보다 낮게 설치되어 있고, 거실 또는 방 앞에 붙어있는 형태입니다. 또한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빨래를 널거나 휴식공간으로 많이 이용되고있죠.
발코니는 건축물 외벽에 돌출시켜 만든 공간으로서 바깥 공기와 접하는 유일한 장소라고 해요. 따라서 날씨가 좋은 날에는 밖에서 식사를 하거나 차를 마시는 등 다양하게 활용되는 공간이랍니다. 마지막으로 테라스는 정원의 일부를 높게 쌓아올린 대지로서 일광욕을 즐기거나 아이들이 노는 장소로 쓰이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아파트 중에서도 이렇게 넓은 테라스가 있나요?
네 물론입니다! 최근 분양중인 아파트들을 살펴보면 전용면적 84m2 이상의 중대형 평수에서만 찾아볼 수 있었던 테라스형 구조가 중소형 평형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다고 하네요. 특히 동탄역 파라곤 같은 경우엔 4베이 판상형 평면구조에다가 광폭거실+대형드레스룸+알파룸+펜트리 등등 엄청난 옵션사항 덕분에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있다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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